(제공=문경시) |
문경시 인구는 10월 말 기준 6만 7395명으로 꾸준히 감소하고 있어 지속적인 인구감소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신규사업 발굴 등 적극적인 대응이 절실한 상황이다.
이러한 지역 인구감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행안부에서는 인구감소 지역으로 지정된 89개 지자체에 2031년까지 연 1조원 규모의 기금을 도입해 운영하고 있으며 해마다 기금사업 성과 및 기금투자계획에 대한 종합평가를 2개 등급으로 차등 지원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인구감소 대응과 지역활력 제고를 위해 추진 중인 9개 기금 사업을 점검하여 추진 과정 문제점을 분석하고 해결방안 공유, 기금 우수등급을 받기 위한 방안강구, 지역 맞춤형 신규사업 발굴을 위한 다양한 의견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문경=권명오 기자 km1629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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