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고선호 기자] 에코백스(ECOVACS)는 국내 소비자 만족에 더욱 초점을 맞춰 강화된 AS로 향상된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5일 밝혔다.
에코백스는 △택배 수리 △방문 수리 △출장 수리, 소비자의 상황과 유형에 맞춘 세가지 서비스와 더불어 콜센터 및 수리 센터를 지속적으로 확충하며 최상의 제품력에 더해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사후 서비스를 제공한다.
먼저 택배 수리의 경우, 보증 기간 내 기존 일반 택배 접수에 더해 전국 GS25 편의점에서 무료로 택배 발송을 가능하게 했다. 전국 택배 접수가 가능한 GS25 편의점이라면 어느 곳에서나 제품 발송이 가능하며, 수리 후 자택으로 배송되어 한층 편리한 접수 시스템을 갖췄다.
방문 수리는 콜센터에 문의시 거주지에서 가장 가까운 방문 가능 센터를 안내해주며, 고객이 안내받은 센터에 직접 방문하여 제품을 수리하는 서비스다.
마지막으로 출장 수리는 에코백스의 프리미엄 서비스로, 지난해 27곳의 출장 수리 센터에서 올해만 36곳을 확충해 총 63곳의 센터를 운영하며 국내 전역을 커버하도록 했다. 제품 설치와 직배수 시공은 물론 에코백스의 제품 수리가 가능하다. 제품 이상으로 콜센터 접수 시 전문 엔지니어가 직접 방문하여 제품을 현장에서 수리한다. 방문 수리로 해결이 안될 경우 제품을 회수, 수리 후 배송해준다.
에코백스는 기존 SK 네트웍스 서비스에 더하여 올해 1천여명의 전문 엔지니어를 보유한 NAIS ENGINEERING(나이스 엔지니어링)과 직영 계약을 체결하여 국내 전역을 커버하는 출장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새로 계약을 맺은 나이스 엔지니어링은 요즘 수요가 늘어나고 있는 직배수 설치 및 수리를 전문적으로 할 수 있는 엔지니어로 이루어져 있어 편리하게 컨설팅과 설치 및 수리까지 믿고 맡길 수 있다.
고객의 편의를 극대화하기 위해, 에코백스의 콜센터(Ubase)는 평균 응답률 90% 이상을 달성하며 고객의 문의를 신속하게 해결한다.
에코백스 관계자는 “에코백스는 매년 AS 서비스 개편과 확충을 통해 새로운 차원으로 서비스를 업그레이드하려 노력하고있다”며, “로봇 가전 선도 기업에 걸맞은 최상의 고객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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