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의 산업디자이너인 디터 람스(1932년~)는 브라운 사의 수석 디자이너이기도 했던 그는 미니멀리즘이 강조된 제품들을 디자인해왔다
디터가 만든 제품들의 디자인은 시대를 타지 않는 것으로 유명한데, 그가 60~70년 대에 제품들은 지금 봐도 전혀 촌스럽지 않다
애플의 수석 디자이너였던 조너선 아이브너가 디터 람스를 두고 “애플 디자인 영감의 원천이자 나의 롤모델”이라고 말하기도 하였다
브라운 SK 4 포노슈퍼(시계, 턴테이블, 라디오 등이 결합된 제품), 1956년
브라운 니조 4056 슈퍼 8 카메라, 1978년
브라운 도미노 흡연 액세서리 세트, 1976년
브라운 MP 50 멀티 쥬스 프로세서, 1970년
브라운 TP 1 트랜지스터 라디오, 195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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