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의 산업디자이너인 디터 람스(1932년~)는 브라운 사의 수석 디자이너이기도 했던 그는 미니멀리즘이 강조된 제품들을 디자인해왔다
디터가 만든 제품들의 디자인은 시대를 타지 않는 것으로 유명한데, 그가 60~70년 대에 제품들은 지금 봐도 전혀 촌스럽지 않다
애플의 수석 디자이너였던 조너선 아이브너가 디터 람스를 두고 “애플 디자인 영감의 원천이자 나의 롤모델”이라고 말하기도 하였다
브라운 SK 4 포노슈퍼(시계, 턴테이블, 라디오 등이 결합된 제품), 1956년
브라운 PCV 4, 1961년
비초에 606 범용 수납장, 1960년
브라운 니조 4056 슈퍼 8 카메라, 1978년
브라운 D 7 슬라이드 프로젝터, 1967년
브라운 T4 스튜디오 라이터, 1973년
브라운 도미노 흡연 액세서리 세트, 1976년
브라운 D6 슬라이드 뷰어, 1962년
브라운 MP 50 멀티 쥬스 프로세서, 1970년
브라운 T2 실린더 라이터, 1968년
브라운 시계 라디오, 1978년
브라운 TP 1 트랜지스터 라디오, 1956년
브라운 T1000 단파 수신기, 1963년
브라운 L2 스피커, 1958년
RZ 57 수납장, 1957년
브라운 RT 20 라디오, 1961년
브라운 커피머신, 1972년
620 체어프로그램, 1962년
브라운 ET 22 포켓 계산기, 197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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