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코리아 출신이자 축구선수 안정환 배우자인 이혜원이 멕시코 여행 근황을 전했다.
2일 이혜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멕시코 해변가의 바와 선베드 등에 앉아 촬영한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게시물 속 이혜원은 아이보리 컬러 미니 드레스를 입고, 한 쪽으로 땋아내린 머리에 밀짚모자를 착용해 상큼한 룩을 선보이는가 하면, 블랙 비키니가 은근히 비치는 시스루 롱 드레스로 섹시하면서도 우아한 스타일링을 연출했다.
특히 그녀는 늘씬한 몸매를 뽐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이혜원은 지난 2001년 축구선수 안정환과 결혼해 슬하에 딸 리원, 아들 리환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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