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NCT 도영이 감각적인 뮤직비디오를 예고했다.
5일 유튜브 SMTOWN 채널 등을 통해 공개된 도영의 신곡 ‘시리도록 눈부신’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은 벅차 오르는 신곡 분위기에 어울리는 희망찬 스토리를 예고했다.
신곡 ‘시리도록 눈부신’은 20대의 끝자락에 서있는 도영이 같은 시간대를 살아가고 있는 모든 이들을 위한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는 팝 록 장르의 곡으로, 후반부로 향할수록 시원하게 울려 퍼지는 보컬과 락킹한 일렉 기타 리프, 피아노, 스트링이 쌓이며 앞으로 다가올 더 큰 세계를 눈앞에 두고 있는 지금, 이 순간의 설렘을 표현했다.
더불어 이번 뮤직비디오는 더 큰 세상으로 도약하기 위해 성장하는 도영의 이야기를 한 편의 동화처럼 그려냈으며, 희망찬 곡의 분위기를 시각적으로 표현하는 데 중점을 둔 다채로운 연출이 벅찬 감동을 선사할 전망이다.
한편, 도영의 신곡 ‘시리도록 눈부신’은 11월 6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음원 공개되며, 유튜브 SMTOWN 채널 등을 통해 뮤직비디오도 동시에 오픈된다.
사진= SM엔터테인먼트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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