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파리올림픽 여자 복싱 66kg급 금메달리스트이자 경기 내내 성별 논란이 불거졌던 알제리 복싱 선수 이마네 칼리프가 생물학적으로 남자라는 의료 보고서가 유출됐다.
5일(현지시간) 힌두스탄타임즈, 타임즈 오브 인디아 등 외신에 따르면 프랑스 저널리스트 자파르 아이트 아우디아가 확보한 문서에서 칼리프는 내부 고환과
XY
염색체를 갖고 있다. 특히 그는 5-알파 환원효소 결핍 장애가 있는 것으로 드러났는데, 이는 남성에게만 발견된다.
Copyright ⓒ 정치9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