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를 닦는 남자들' 쓰저씨 김석훈 "배달 음식 NO..일회용기 너무 싫어" 소신 발언

'지구를 닦는 남자들' 쓰저씨 김석훈 "배달 음식 NO..일회용기 너무 싫어" 소신 발언

더포스트 2024-11-05 11:20:00 신고

3줄요약

MBCx라이프타임'지구를닦는남자들'김석훈이소신발언한다.

11월5일(화)밤9시방송되는'지구를닦는남자들'(이하'지닦남')에서는몽골에코여행에나선김석훈,권율,임우일,신재하,노마드션5인크루의모습이그려진다.'지닦남'은없으면없는대로떠나는여행을통해환경을돌아보는신개념ESG향여행프로그램.2024년KCA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제작지원선정작이다.

이날방송에서는몽골유목민을만나기위한'지닦남'5인크루의험난하고도드라마틱한여행기가그려진다.장장11시간동안의몽골종단열차,끝없는비포장도로를달리고달려도착한곳은대자연한가운데있는게스트하우스.이곳에서하루묵은뒤유목민을만나기위해다시길고긴여정을시작해야한다고.

'지닦남'5인크루는여독을풀어줄김치수제비만들기에나선다.평소집밥을자주해먹는다는김석훈이메인셰프로나서크루들을진두지휘한다.이에김석훈은"요리를좋아하고,배달음식은웬만하면안먹는다.일회용기만보면기분이안좋아진다"라고쓰레기아저씨다운소신발언으로이목을집중시킨다.

그런가운데,김석훈이게스트하우스에서갑자기폭주했다고전해져호기심을증폭시킨다.이에권율은"이때부터위기가시작됐다"라고귀띔한다.대체김석훈이폭주한이유는무엇일지.찐형제케미스트리를이어가던크루들에게무슨위기가찾아온것일지.

또한,'지닦남'크루들은게스트하우스의개방형화장실에깜짝놀란다.이에대해권율은"4명까지다같이앉아서가능(?)하다"라고믿기힘든생생후기를전한다.과연'지닦남'크루들은몽골게스트하우스에무사히적응할수있을지.'지구를닦는남자들'은11월5일(화)밤9시MBC와에이앤이코리아의라이프타임에서동시방송된다.

사진제공=MBC,라이프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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