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이미영 기자] 방탄소년단 뷔가 글로벌 화력을 입증했다.
글로벌 팬덤 플랫폼 '유픽(UPICK)'이 지난달 21일부터 지난 4일까지 '12월 생일 아이돌' 투표를 진행한 가운데 방탄소년단 뷔가 정상에 올랐다.
해당 투표는 12월 생일인 아이돌 멤버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뷔는 제로베이스원 김지웅, 엔하이픈 성훈, 방탄소년단 진과 치열한 접전 끝에 8277만 3331표를 획득하며 최종 1위에 등극했다.
1위의 주인공인 뷔에게는 홍대 공항철도 디지털 샤이니지가 보상으로 제공될 예정이다.
특히 뷔는 생일 투표뿐만 아니라 '베스트 픽' 투표에서도 총 세 번의 우승을 차지하는 등 베스트 픽 배지 5개를 모은 아티스트에게 주어지는 국내외 15개 광고 패키지 주인공 자리에도 한 발짝 다가서고 있다. 이에 앞으로 진행될 투표에도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뷔는 솔로 앨범 'Layover' 수록곡을 비롯해 드라마 OST, 자작곡, 군 복무 기간에 발표한 'FRI(END)S)' 등 지난 10월 30일 기준으로 총 38억 스트리밍을 돌파하며 여전한 글로벌 인기를 보여주고 있다.
유픽에서는 현재 '11월 이달의 픽' '베스트 아이돌 댄서' 투표가 진행 중이다.
뉴스컬처 이미영 newsculture@knewscor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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