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김기주 기자] 밴드 DAY6(데이식스)의 새 월드투어 일환 미주 단독 공연이 전 회차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DAY6는 최근 2025년 4월 16일(이하 현지시간) 로스앤젤레스, 19일 뉴욕에서 세 번째 월드투어 'DAY6 3RD WORLD TOUR
이번 공연은 2019년 9월 'DAY6 WORLD TOUR 'GRAVITY''('그래비티')로 미주 지역을 찾은 후 약 5년 7개월 만에 펼치는 현지 단독 공연으로 기대를 모은다. 로스앤젤레스, 뉴욕 공연 매진에 앞서 지난 9월 투어 포문을 연 인천 콘서트, 10월 성료한 쿠알라룸푸르, 발리, 수라바야, 자카르타 공연과 오는 11월 30일~12월 1일 방콕, 2025년 1월 25일~26일 예정된 홍콩 콘서트 티켓도 솔드아웃을 기록했다. 투어 시작 후 티켓 매진과 회차 추가, 규모 확장을 거듭하고 있는 DAY6가 마이데이(팬덤명: My Day)의 응원에 힘입어 고퀄리티 라이브 퍼포먼스로 무대를 가득 채우고 팬심을 매료할 전망이다.
성황리에 전개 중인 DAY6의 새 월드투어는 11월 22일 싱가포르에서 재개되며 11월 30일~12월 1일 방콕, 2025년 1월 18일 가오슝, 25일~26일 홍콩, 2월 12일~13일 오사카, 15일~16일 도쿄, 22일 마닐라, 4월 6일 시드니, 9일 멜버른, 12일 뉴질랜드 오클랜드, 16일~17일 로스앤젤레스, 19일 뉴욕으로 이어진다.
뉴스컬처 김기주 kimkj@knewscor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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