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에 따르면 2023년 8월 26일 경기도 용인시 에버랜드에서 장애인전용주차구역 주차표지를 위조해 사용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의 변호인은 "사건 당일 남편이 보관하고 있던 장애인 주차표지를 단순하게 볼펜으로 위조했다"며 "단 한 차례 사용했을 뿐, 범행 이전과 이후에 사용한 적은 없다"고 변론했다. 선고기일은 11월 29일.
천안=하재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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