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는 송인헌 군수, 전기수 사업추진위원장, 송서호 한국농어촌공사 괴산증평지사장, 기관단체장, 주민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지역 주민들의 안전과 생활 편의를 보장하기 위한 이 사업에서는 주거와 위생, 안전 여건을 중심으로 다각적 개선을 이뤘다.
주요 개선 사항을 보면 집수리 및 지붕개량 44호, 담장정비 791m, 가로등 설치 32개소, CCTV 설치, 역량강화사업 등이다.
송 군수는"이번에 추진한 생활 인프라 개선 사업을 통해 농바우 주민들의 안전과 생활여건을 보장하고 주민공동체 의식을 높여 더욱 즐거운 마을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괴산=박용훈 기자 jd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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