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브존, 창립 26주년 맞아 총 8억원 규모 고객 혜택 제공

사진=세이브존

세이브존은 창립 26주년을 맞아 고물가 시대 소비자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대규모 특별 행사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오는 6일부터 10일까지 5일간 진행되며 패션관과 식품관에서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패션관에서는 20만원 40만원 이상 구매시 각각 1만원 2만원 상품권을 증정하고 구매금액과 관계없이 100% 당첨되는 주사위 던지기 이벤트를 실시한다. 또한 구매시 포인트 2배 적립 혜택과 함께 전 고객에게 장바구니를 무료로 제공한다.

식품관에서는 5일간 릴레이 특가 행사가 열린다. 6일에는 30구 판란, 24년 햅쌀 해담은 쌀, 7일에는 대파, 8일에는 육개장사발면, 9일에는 바나나, 10일에는 도시락김이 판매된다.

세이브존 앱 이벤트도 마련됐다. 9일과 10일 양일간 화정점 노원점 성남점에서 앱으로 사전 신청 후 10000원 이상 구매하면 5000원 상품권을 받을 수 있다.

이슬기 세이브존 마케팅 본부 팀장은 "고물가에 겨울 의류와 먹거리를 준비하는 고객들의 부담을 덜어드리고자 다양한 특가 행사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최연성 기자 / 경제를 읽는 맑은 창 - 비즈니스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