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따오는 올해 뮤직 페스티벌 캠페인 '따오랜드'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5일 밝혔다.
칭따오는 2024 서울 파크 뮤직 페스티벌을 시작으로 전주얼티밋뮤직페스티벌 부산국제록페스티벌 등에서 '따오랜드' 부스를 운영해 10만 명의 관람객을 맞이했다. 현장에서는 칭따오 라거 생맥주와 논알콜릭 2종을 판매했다.
올해는 놀이공원을 테마로 공식 캐릭터 '따오'를 활용한 부스를 운영했다. 칭따오 병에 고리를 던져 굿즈를 받는 '링토스 게임존'이 인기를 끌었으며 '쇼타임 포토월' '논알콜릭 샘플링' 등 다양한 참여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비어케이 관계자는 "올해는 놀이공원 테마로 부스를 기획해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며 "내년에도 소비자에게 더 큰 즐거움을 제공하고 캐릭터 '따오'를 더 알릴 수 있도록 새로운 콘셉트를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최연성 기자 / 경제를 읽는 맑은 창 - 비즈니스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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