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베놈: 라스트 댄스'가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5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베놈: 라스트 댄스'는 전날 2만 9197명이 관람해 누적 관객 수 134만 590명을 기록했다. 누적 매출액은 131억 7926만 2708원이다.
지난달 23일 개봉한 '베놈: 라스트 댄스'는 개봉과 동시에 '보통의 가족'을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베놈: 라스트 댄스'는 서로 뗄 수 없는 에디와 베놈(톰 하디)이 각자의 세계로부터 도망자가 된 최악의 위기 속, 마지막이 될지 모르는 지독한 혼돈의 끝을 향해 달리는 줄거리를 담은 액션 영화다. 개봉 3주 차 누적 관객 수 150만 관객 돌파가 확실시되는 영화 ‘베놈: 라스트 댄스’는 3주 연속 외화 박스오피스를 1위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한편 '아마존 활명수'는 2만 3894명이 관람해 2위에 올랐다. 누적 관객 수는 39만 2542명이다. '보통의 가족'은 6551명을 극장으로 불러 모으며 3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 수는 60만 4147명이다. '대도시의 사랑법'은 관객 5676명이 선택해 4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 수 82만 9165명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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