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형 사장은 4일 나주 본사 빛가람홀에 열린 취임식에서 취임사를 통해 “글로벌 에너지 디지털 전문기업으로의 성장과 도약, 현장과 협력사 중심의 동반성장과 상생 경영 실현,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ESG경영 실천”이라며 이같이 전했다.
박 신임 사장은 1982년 한국전력공사 입사 후 2016년 한국수력원자력으로 이직하여 디지털혁신추진처장, 경영부사장 등 주요 보직을 거친 인물로, 국가산업발전 동탑산업훈장을 수훈하는 등 원자력 산업의 전문가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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