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먼트뉴스 박규범 기자] 배우 이정재와 대상그룹 임세령 부회장이 11월 2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카운티 미술관(LACMA)에서 열린 ‘2024 LACMA 아트+필름 갈라’에 함께 참석해 전 세계적인 관심을 받았다.
구찌가 후원하는 ‘LACMA’는 매년 예술과 영화계의 탁월한 성과를 거둔 인물들을 기리는 자리로, 올해는 앤드류 가필드, 블레이크 라이블리, 킴 카다시안 등 할리우드 스타들과 함께 한국을 대표하는 배우 이정재와 임세령 부회장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이정재는 구찌 앰버서더답게 블랙 턱시도에 화려한 브로치를 더해 세련된 스타일을 선보였다. 임세령 부회장 역시 깃털 장식의 블랙 드레스로 우아한 자태를 뽐내며 두 사람은 완벽한 커플룩을 연출했다. 특히, ‘LACMA’ 공동 의장 이사 에바 차우와 함께 나란히 서서 포즈를 취하며 글로벌 스타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2015년부터 공개 열애 중인 두 사람은 이번 ‘LACMA’ 참석뿐만 아니라 칸 국제영화제, 미국 에미상 등 다양한 국제 행사에 함께 참석하며 변함없는 애정을 과시하고 있다.
한편, 이정재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 시즌2를 통해 다시 한번 전 세계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또한, 절친한 배우 정우성과 함께 콘텐츠 제작 회사 ‘래몽래인’의 사내이사로 활동하며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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