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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날 오후 2시 시상식에서는 기개의 시인 김관식의 문학 세계를 널리 알리고자 제정한 김관식문학상을 천양희 시인이 수상했다.
논산 문학과 논산 출신 문인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논산 문학 발전을 위해 제정한 논산문학상은 강표성 수필가가 수상했고, 전국 캘리그라피 공모전 시상식도 함께 열렸다.
이어 ‘김관식 시인과의 만남’이란 주제로 허영자 시인과 차성환 문학평론가의 강연과 함께 비단강문학회 회원들이 시극 ‘대한민국 김관식’을 선보여 울림과 감동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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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마루에서 열린 문학작품 낭독대회에는 가족을 비롯해 부부, 부녀, 선후배 등으로 구성된 총 9개 팀이 참가해 감동을 선사했다.
대회 결과 김무길 어르신과 홍정인 어린이 팀 ‘한글’이란 주제로 한글의 의미를 묻고 답하는 식으로 특별함을 안겨줘 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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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문학제 동안 계속되는 논산 작가들의 도서전과 사진전, 시화전, 캘리그라피 우수작 전시회가 문학제를 더욱 풍성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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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장병일 기자 jang39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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