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7∼29일 도정질문 등 12월 13일까지 6차례 본회의
(창원=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경남도의회는 5일 제419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12월 13일까지 39일간 회기 일정에 돌입한다.
도의회는 정례회 기간 올해 행정사무감사를 비롯해 2024년도 제2회 경남도·경남교육청 추경예산안, 2025년도 경남도·경남교육청 예산안, 각종 조례안 등 안건을 처리한다.
박완수 지사, 박종훈 교육감은 제1차 본회의 때 2024년도 제2회 추경예산안 제안설명에 이어 오는 20일 정례회 제2차 본회의 때 내년 예산안 시정연설을 한다.
각 상임위원회는 6일부터 행정사무감사에 들어간다.
기획행정·교육·농해양수산·경제환경·건설소방·문화복지 등 6개 상임위원회가 오는 19일까지 도와 도 산하기관, 도교육청을 상대로 담당 공무원을 출석시키거나 현지 확인을 하는 방법으로 행정사무감사를 한다.
도의원 10명은 오는 27∼29일 3·4·5차 본회의 때 도정질문을 한다.
내년도 경남도·경남교육청 예산안 심사는 행정사무감사가 끝나고, 2024년 추경예산안 의결 이후인 12월 초부터 시작된다.
도의회는 내달 13일 제6차 본회의를 열어 각 상임위와 예산결산특위가 심사 후 넘긴 2025년 경남도·경남교육청 예산안을 처리하는 것을 끝으로 124일에 걸친 연간 회기 일정을 마무리한다.
seaman@yna.co.kr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지금 쿠팡 방문하고
2시간동안 광고 제거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