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뉴시스에 따르면 지난 4일 오후 5시25분쯤 경기 안양시 만안구 한 아파트 단지에서 테슬라를 운전하던 60대 A씨가 단지 내 주차된 차량과 화단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A씨는 경상을 입고 치료받았다. 다행히 다른 부상자는 발생하지 않았다.
A씨는 "당시 주차하러 이동 중이었다"며 급발진을 주장했다. 이에 경찰은 자세한 사고 원인을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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