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김지혜 기자] 전세계 MICE 관계자 3,000명 인천에 모인다.
‘2024 코리아 마이스 엑스포(Korea MICE Expo 2024)가 오는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된다.
코리아 마이스 엑스포는 국내 최대 규모 MICE산업 전문 박람회로 인천관광공사와 한국MICE협회가 공동주관하며, 국내외 바이어 230명을 포함한 MICE 관계자 3,000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행사기간 인천 개항의 역사를 담은 신포국제시장을 테마로한 홍보관 운영된다.
영종도 내 MICE 인프라와 유니크베뉴를 답사하는 포스트투어 등 인천 MICE 얼라이언스 회원사와 협업 마케팅 프로모션도 예정돼 있다.
인천 홍보관에서는‘MICE 개최 최적지 인천’을 홍보하고 30여 개의 인천 마이스 얼라이언스 회원사와 공동으로 비즈니스 상담 및 유치 마케팅을 전개할 예정이다.
인천관광공사 백현 사장은 “인천은 코리아 마이스 엑스포와 함께 대규모 기업회의 및 이벤트 유치 등 MICE 개최지로서 괄목할만한 성장을 이뤄냈다. 앞으로도 전세계 MICE 관계자에게 인천의 브랜드를 각인할 수 있는 다양한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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