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계 첫 미국🇺🇸 상원의원 탄생 기대wow

한국계 첫 미국🇺🇸 상원의원 탄생 기대wow

유머톡톡 2024-11-05 02:13:12 신고

bt1818fe8cdefa9af4659ecf31f60b53fc.png

 

미국은 오늘 대통령 선거뿐 아니라 연방 상하원 의원 선거도 함께 치릅니다.

 

임기 2년의 하원 전체 의석과 임기 6년의 상원 100석 가운데 1/3인 34석을 선출하는 건데요.

 

어느 당이 다수 의석을 차지해 의회 권력을 차지할 지 관심인데 상원은 공화당이, 하원은 양당이 치열한 접전을 벌일 것이란 관측이 지배적입니다.

 

bta53008cfb9657be700dcc7f8b9b82bcb.png

 

정부 예산안의 첫 관문인 하원, 현재 435석 가운데 공화당이 218석으로 다수당입니다.

 

정부 주요 인사들에 대한 인준 권한이 있는 상원은 반대로 민주당이 51 대 49로 장악하고 있습니다.

 

btf2a6cb471d5bbb05f224a333535822b6.png

 

여론조사업체 대다수는 상원에서 공화당이 다수를 차지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공화당 우세 주인 웨스트버지니아와 몬태나에서 공화당이 의석을 가져갈 게 유력하기 때문입니다.

 

bt6be419bc10b281fa33de2ef0d23abd4f.png

bt3d6d35969999011982626b4bc76b83bd.png

 

승부를 결정지을 격전지로는 모든 여론조사업체가 민주당이 현역인 오하이오를 지목했습니다.

 

bt484d024e75846f86bce366b54f1da5dd.png

bt6d1f76f7e1eff6ea8e72a4f4cb3e3bbb.png

bte7961023323d5b90a3edd9555764a3b5.png

 

미국 전역에서 435명 전원을 2년마다 선출하는 하원은 경쟁이 더 치열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조사기관에 따라 공화당의 우위를 예상하는 곳도 민주당의 승리를 전망하는 곳도 있습니다.

 

bt8d9f79948d1b594068b80b5d01797d66.png

 

만약 공화당이 상원에 이어 하원에서도 다수당 지위를 획득한다면 6년 만에 연방의회 권력을 완전히 장악하게 됩니다.

 

올해 연방 상·하원 선거에선 한국계 정치인들의 도전도 잇따릅니다.

 

bt3a0d5c5cdabf0f95fdaf01cf39f1b9d4.png

 

특히 민주당 소속 뉴저지 3선 하원의원 앤디 김 의원은 연방 상원 진출이 유력해 기대를 모읍니다.

 

김 의원은 당선될 경우 한국계 최초의 연방 상원의원이라는 역사를 쓰게 됩니다.

 

매릴린 스트릭랜드와 영 김, 미셸 박 스틸 등 한국계 여성 하원의원 3인방도 나란히 3선에 도전합니다.

 

btb8f7f20c03082cad0d08852dc93c187d.png

 

Copyright ⓒ 유머톡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