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LG유플러스의 콘텐츠 전문 스튜디오 STUDIO X+U가 서바이벌 예능 프로그램 ‘금수저 전쟁’의 출연진에 대중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금수저 전쟁’은 흔히 금수저로 불리는 한국의 젊은 자산가들이 오로지 개인 능력으로 승부하며 무일푼에서 돈을 불려 나가는 모습을 그려낸 콘텐츠다. 이들은 자신의 배경을 잠시 내려놓고 평범한 삶에서 마주할 수 있는 다양한 과제와 난관을 해결해 나가며 개인의 역량을 증명한다.
대중의 관심을 받고 있는 프로그램 출연자는 대기업 창업주 외손자 이승환, 연매출 3400억 건설사 장남이자 호텔 대표 김헌성, 글로벌 코스메틱 브랜드 후계자 박무현, 1000억 규모 풍력에너지 기업 대표 임재겸, ‘더 지니어스’ 준우승자 김경훈, 남미 보석 사업 후계자 이윤선, 7개 벤처 IT기업 창업가의 자녀 이지나, 부산 1위 택시회사의 3세 이준석 등이다.
‘금수저 전쟁’은 회당 30분 내외 미드폼 형식, 총 16부작으로 구성됐으며, 매주 월, 화요일 0시에 한 회씩 U+모바일tv에서 업로드 된다. 1화는 4일 0시 공개됐다.
앞서 STUDIO X+U는 미드폼 형식의 예능 콘텐츠 ▲내편하자 ▲보스 라이즈 ▲리얼전투48 ▲별의별걸 ▲서치미 등을 선보이며, 시청자들로부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STUDIO X+U는 시청자들이 서바이벌 게임을 가까이서 관찰할 수 있는 예능 콘텐츠를 새롭게 선보임으로써 다양한 장르의 콘텐츠 라인업을 갖춰갈 계획이다.
신정수 LG유플러스 STUDIO X+U 제작센터장은 “MZ세대가 선호하는 관찰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이라는 새로운 시도로 시청자들에게 차별적인 시청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보다 실험적인 방식으로 다양한 콘텐츠들을 선보일 수 있도록 아이템을 지속 고민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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