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J 과즙세연이 유명 래퍼와 찍은 투샷을 올렸다가 '빛삭'했다.
지난 3일, 과즙세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생일파티 현장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가 삭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과즙세연은 래퍼 김하온과 투샷을 찍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과즙세연, 김하온과 열애 중? 투샷 공개했다가 '빛삭'
과즙세연은 사진과 함께 "사랑하는 사람들이 만들어준 최고의 날"이라고 글을 덧붙였다. 그는 자신의 생일을 맞아, 서울의 한 호텔에서 파티를 즐기고 있었다.
과즙세연은 수백만원대 스위트룸에서 초호화 생일파티를 열었다. 생일파티 현장에는 고가의 샴페인과 고급진 핑거푸드가 차려져 있었으며, 선물로 받은 듯한 명품 주얼리가 가득 있었다.
눈길을 끌은 것은 '고등래퍼' 출신 래퍼 김하온과의 투샷이었다. 김하온은 과즙세연의 어깨에 손을 올린 채,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었다.
해당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하온, 과즙세연 럽스타그램인가요", "빨리 삭제해서 더 수상하네요", "둘이 엄청 다정해 보인다", "무슨 사이인지 궁금하네요" 등의 반응을 보냈다.
과즙세연, 방시혁 LA 동행 포착에 화제
앞서 지난 8월, 과즙세연은 방시혁 하이브 의장과의 LA 동행이 포착돼 화제를 모았다. 당시 유튜브 채널 '아이엠 워킹(I am Walking)'에는 미국 LA에서 걷고 있는 방시혁 의장과 과즙세연의 모습이 올라왔다.
이후 하이브 측은 "방시혁 의장이 지인 모임에서 과즙세연의 언니분을 우연히 만났고, 엔터 사칭범에게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지 조언해 줬다. 이후 두 분이 함께 LA에 오면서 관광지와 식당을 예약해 주고 안내해 준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지난달 11일, 과즙세연 역시 자신의 라이브 방송에서 "방시혁 의장은 그날 식당만 동행해 줬다. 바쁘신 분인데 어떻게 우리를 다 따라다니냐"라고 입장을 밝혔다.
'인플루언서' 과즙세연은 누구?
한편 과즙세연(본명 안세연)은 2000년생으로, 올해 24세다. 인터넷 방송인인 그는 2019년 6월, 아프리카TV에서 방송을 시작했으며 현재는 유튜브와 틱톡에서도 활동하고 있다. 현재 과즙세연은 유튜브 구독자 33만 명, 인스타그램 팔로워 28만 명을 보유하고 있다.
과즙세연은 지난 10월 공개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예능 프로그램 '더 인플루언서'에 출연하기도 했다.
Copyright ⓒ 뉴스클립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지금 쿠팡 방문하고
2시간동안 광고 제거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