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자녀 데려오나"… 율희, 최민환에 양육권·위자료 소송

세자녀 데려오나"… 율희, 최민환에 양육권·위자료 소송

머니S 2024-11-04 17:22:2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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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걸그룹 라붐 출신 율희(26)가 전 남편인 FT아일랜드 최민환(31)에게 양육권 및 위자료·재산분할 소송을 제기했다. 사진은 최민환과 율희. /사진=KBS 제공 걸그룹 라붐 출신 율희(26)가 전 남편인 FT아일랜드 최민환(31)에게 양육권 및 위자료·재산분할 소송을 제기했다. 사진은 최민환과 율희. /사진=KBS 제공
라붐 출신 율희가 전 남편인 FT아일랜드 최민환을 상대로 소송에 나선다.

4일 OSEN에 따르면 율희는 서울가정법원에 양육권자 변경 및 위자료·재산분할 청구에 대한 조정신청을 접수했다. 이날 소장이 정식으로 접수됐으며, 이혼 1년 만에 전 남편이 가졌던 양육권 등을 되찾아 오기 위해 다시 한번 법적 절차를 밟게 됐다.

율희는 최근 자신의 개인 채널을 통해 최민환이 결혼생활 중 유흥업소에 출입하고 시부모님 앞에서도 자신을 성추행했다고 폭로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녹취록에는 최민환이 '아가씨'를 찾고 숙박업소 예약을 부탁하고, '가족과 시간을 보내라'는 유흥업소 관계자의 만류에도 귀가를 거부하는 등의 내용이 담겨 논란이 됐다.

이후 논란이 커지자 최민환은 출연 중이던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하차했고 FT아일랜드 활동도 잠정 중단했다.

한 네티즌은 최민환을 성매매처벌법 위반 혐의, 강제추행 혐의로 처벌해달라는 민원을 국민신문고에 접수했다. 이에 강남경찰서는 입건 전 조사(내사)를 거쳐 정식 수사에 착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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