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황수민 기자] 신세계프라퍼티는 ‘2024 대한민국 쓱데이’를 맞아 스타필드에서 ‘캐릭터 퍼레이드쇼’를 펼친다고 4일 밝혔다.
쓱데이는 신세계그룹이 지난 2019년 기존 계열사별로 진행하던 행사를 하나로 묶어 규모와 혜택을 확대한 쇼핑 행사다.
캐릭터 퍼레이드쇼는 화제성 높은 지식재산권(IP) 브랜드와 협업해 선보이는 스타필드 대표 어린이 대상 행사로 오는 9일 스타필드 안성에서, 10일 스타필드 수원에서 각각 하루에 2번 진행된다.
올해는 지난해보다 출연하는 캐릭터 수를 20% 늘렸다. 코코몽, 로보카 폴리, 브레드 이발소, 타요 등 어린이 완구 캐릭터를 비롯해 쿠키런, 농심, 해태, 플레이송스 등의 게임, 식음료, 교육 브랜드 캐릭터 등 총 60종의 캐릭터가 퍼레이드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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