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옥에서 온 판사' 이미도, 마지막까지 유쾌한 활약 펼치며 큰 웃음 선사!

'지옥에서 온 판사' 이미도, 마지막까지 유쾌한 활약 펼치며 큰 웃음 선사!

더포스트 2024-11-04 16:32:00 신고

3줄요약

‘지옥에서 온 판사’이미도의 존재감이 빛났다.

SBS금토드라마 ‘지옥에서 온 판사’(극본 조이수/연출 박진표/제작 스튜디오S)에서 서울중부지법 형사16부 판사 ‘서화선’ 역으로 분한 배우 이미도가 마지막까지 큰 웃음을 선사하며 해피 엔딩을 맞이했다.

열등감의 대상인 빛나(박신혜 분)와 마주칠 때마다 시비를 걸고 투닥거리며 코믹한 케미를 뽐냈던 화선.서울중부지법을 떠나는 빛나에게 다가간 화선은 그녀가 잘나가서 질투했고 악플도 달았지만 지금은 지웠다고 솔직하게 고백해 폭소를 유발했다.이어 그녀의 마지막 재판이 멋있었다고 칭찬할 뿐만 아니라 그동안 오해해서 미안했다는 사과를 전하며 훈훈함을 자아내기도.

한편,화선은 대용(김광규 분)과 사귀냐고 질문을 받을 때마다 질색하며 발끈해 왔지만 진지하게 재판에 임하는 대용을 보고 마음을 열었다.결국2년 후 그와 결혼을 앞두고 닭살 돋는 애정 표현을펼쳐 시청자들을 미소 짓게 만들었다.

이처럼 유쾌한 매력이 넘치는 감초 열연으로 극을 한층 풍성하게 만든 이미도.완벽한 캐릭터 소화력을 바탕으로 작품마다 변화무쌍한 천의 얼굴을 선보이며 이야기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는 그녀의 다음 행보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사진=SBS ‘지옥에서 온 판사’]

Copyright ⓒ 더포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