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영광군이 최근 음식문화 벤치마킹을 위해 선진지 견학을 실시하고 있다./영광군 제공 |
4일 영광군에 따르면 이번 견학은 순천시의 음식문화 특화거리를 방문해 영광군의 음식문화거리 활성화를 통한 관광객 유치를 위한 방향을 논의했으며 대표 모범음식점을 방문해 지역 특산물을 이용한 퓨전 음식, 고객응대요령, 상차림방법 등 음식문화 선진화를 위한 모범사례들을 체험했다.
장세일 군수는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선 음식점들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통해 식당영업주와 영세업자들에게 보다 나은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선진지 견학에 참가한 업주들을 격려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견학으로 영광군의 음식문화거리 선진화에 한걸음 더 나아가고 영업주들이 음식문화개선 실천 의지를 다지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영광=이승주 기자 1314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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