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전 리듬체조 국가대표 손연재가 개최한 여섯 번째 '리프챌린지컵'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지난 2일과 3일 양일간 서울 마포구민체육센터에서 '손연재와 함께하는 2024 마포구청장배 리프챌린지컵'(이하 '2024 리프챌린지컵')이 열렸다.
'2024 리프챌린지컵'은 올해 6회째를 맞았으며, 마포구청장배 타이틀로 1회를 시작해 더욱 뜻깊은 대회로 치러졌다.
이번 대회는 마포구, 마포구체육회에서 주최하고 리프스튜디오, 넥스트 유포리아에서 주관하며 베스트슬립, 켈로그, 바디비타가 후원했다.
대회 첫날에는 6세부터 13세의 리듬체조 꿈나무 어린이들이 규정종목과 자유종목을 선보였고, 이어 어린이들의 갈라 공연이 진행됐다. 또 둘째 날에는 아마추어 성인반들의 경기와 갈라 공연으로 펼쳐졌다.
대회 종료 후 손연재는 소속사를 통해 "올해로 벌써 '리프챌린지컵'이 6회를 맞이했는데, 참가자 어린이들의 성장을 매년 볼 수 있음에 감사하고 보람을 느낀다. 어린이들이 꿈을 키워나갈 수 있게 더욱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어린이뿐만 아니라 올해도 아마추어 성인 리듬체조경기도 진행됐는데, 앞으로도 리듬체조가 많은 분들이 즐길 수 있는 분야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손연재는 현재 리프스튜디오 CEO로 활동 중이다. 2018년을 시작으로 매년 '리프챌린지컵'을 개최하며 대한민국 리듬체조의 저변 확대와 리듬체조 유망주 발굴에 힘쓰고 있다.
사진 = 넥스트 유포리아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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