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유림 기자) 박명수가 다음 날 게스트인 박진영에 대해서 언급했다.
4일 방송된 KBS Cool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게스트로 김태진이 출연해 '모발모발 퀴즈쇼' 코너를 진행했다.
이날 한 청취자는 "역시 '소확행'보다는 '대확행'이다. 카드값은 향후 내가 갚을 거니까 괜찮다"는 사연을 보냈다. 이에 박명수는 "잘하셨다. 작고 소소한 행복도 좋지만 한번씩 크고 비싼 행복도 느껴야 사는 맛이 있다"고 말했다.
퀴즈쇼가 진행되고 김태진은 내일 진행되는 '박명수의 라디오쇼'의 게스트가 박진영이라고 언급했다.
김태진은 "내일 스폐셜 '전설의 고수' 코너에는 박명수보다 두 살 동생이지만 박명수가 어려워하는 동생 JYP 박진영이 출연한다"고 말했고, 박명수는 "아이, 왜 나온다고 그랬어. 왜 나온다고 해서 사람 부담되게 하냐"라며 심정을 드러냈다.
이에 김태진은 "좋은 거 아니냐. 라디오쇼 입장에서는 화제가 되지 않냐. 박진영이 많이 어렵냐"고 묻자 박명수는 "어렵진 않은데 성공해서 어렵다"며 솔직한 마음을 밝혔다.
이어 박명수는 "그냥 박진영이면 막하겠는데 JYP 이다"며 "득볼 것도 없으니 (그냥)막 하겠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KBS CoolFM
이유림 기자 dbfla4676@xportsnews.com
"실시간 인기기사"
- 1위 이봉원, 사업 잘 되네…대형 백화점에 매장 오픈
- 2위 '결혼' 남보라, ♥예비신랑에게 받은 럭셔리 프러포즈링 자랑
- 3위 논란은 논란, 음식은 음식?…'사생활·횡령' 트리플스타 향한 엇갈린 시선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