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기습 유상증자로 인하여 욕 겁나 먹고 있는 고려아연
그런데 지금 문제가된게 유상증자 공시하면서 10/14 미리에셋에서 실사 했다고 헀는데...
이때가 영풍+MBK 연합과 경영권 다툼하면서 공개매수 선언한 시기였다는거
그래서 이게 도대체 뭐냐하니까
10/14 실사한건 공개매수 할때 차입금 처리를 위한 부채 조달 실사였지 유상증자를 위한 실사가 아니었다.
그런데 실사를 했으니까 나중에 유상증자 할때 그 실사 결과를 사용해서 그런거다. "표기 실수다 오해"다 라고 말한거
금감원은 빡쳐서 뭔개소리냐 시전 중 그럼 2조 5천억 짜리가 4일만에 이루어 진거냐? 라고 하고
4일만에 이루진거면 그게 더 큰 문제다 라고 한거다.
왜냐하면 유상증자는 보통 몇개월간 협의를 통하여 진행되기 때문
마지막으로 고려아연은 오해다 실수다 라고 하고 금감원은 말장난 ㅈ까 시전 중인 상황이고
고려아연의 해명 덕분에 금감원은 그래? 그럼 이게 더 문제인데? 하고 더 까볼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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