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일(이하 현지시각) 미국 CNN방송과 뉴욕타임스(NYT) 등에 따르면 해리스 후보의 'SNL' 출연은 이번주 보좌관들이 논의한 뒤 결정된 것으로 보인다.
해리스 후보는 이날 'SNL'에 자신을 흉내 내는 여성 코미디언과 함께 출연했다. 여성 코미디언이 목이 터져라 웃는 자신의 트레이드 마크인 웃음을 웃자 해리스는 "내가 진짜 그렇게 웃는 건 아니죠"라고 물어 폭소를 자아냈다.
해리스 후보는 주요 격전지인 조지아와 노스캐롤라이나에서 하루를 보낸 후 미시간주로 갈 일정이 잡혀 있었다. 하지만 뉴욕시로 가는 비행기를 탔고 그가 차량 행렬이 방송국이 있는 록펠러 플라자 30번지에 도착하기 전까지 출연이 비밀로 유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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