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노규민 기자] '현역가왕2' 34인 현역들의 역동적인 태극기 런웨이가 펼쳐졌다.
4일 크레아스튜디오는 MBN '현역가왕2' 34인 현역들의 태극기 런웨이가 빛나는 '투지의 출격 선포' 티저를 공개했다.
'현역가왕2'는 한일 수교 60주년 기념 대기획으로 2025년 치러질 '한일가왕전'에 나갈, 최정상급 남성 현역 가수 TOP7을 뽑는 국가대표 선발 서바이벌 예능이다. 지난해 방송된 '현역가왕' 시즌1이 최종회 시청률 17.3%를 기록하는 쾌거를 이룬데 이어, '현역가왕 TOP7'은 세계 최초로 진행된 '한일가왕전'에서 일본과 치열한 대결을 벌이며 양국을 들끓게 했다.
이와 관련 '현역가왕2' 현역 남자가수들이 새빨간 열정과 투지를 불태우는 'RED 출사표'를 담은 '티저 영상'으로 또다시 시작될 가슴 뛰는 대장정의 서막을 알렸다.
영상은 어둠 속 무대 위에서 태극기를 들고 위풍당당하게 도열해있는 34인 현역들의 모습으로 시작된다. 이어 "대한민국의 심장을 뛰게 할 현역가왕2"라는 MC 신동엽의 목소리 아래 빨간색과 파란색으로 변하는 H로고 무대 위에 위엄있게 서 있는 현역들의 모습이 담긴다. 각양각색 붉은색 의상을 차려입은 현역들의 벨트 위 H로고가 빛나기 시작하고, "이번엔 남자다"라는 신동엽의 멘트와 동시에 그들은 뒷모습을 드러낸 채 무대 위에서 불끈 손을 들어 올리며 의지를 불태운다.
그리고 "2025 한일가왕전에 출격할 국가대표 TOP7 선발전"이라는 목소리와 함께 태극기를 손에 든 34인 현역들이 한 명씩 무대 위에서 카리스마가 폭발하는 워킹을 이어간다. 마지막으로 "태극 마크를 향한 남자들의 혈투"라는 멘트와 더불어, 흰색과 붉은색의 불빛들이 터지는 무대 중앙에 태극기를 꽂아 놓는 강렬한 현역의 모습이 담겨 시선을 강탈한다.
과연 '한일가왕전'에 국가대표 TOP7로 나설 주인공은 누가 될지, 또다시 한국과 일본 양국의 판을 뒤흔들 '현역가왕2'의 행보가 초미의 관심을 모은다.
제작진은 "'현역가왕2'가 본격적인 첫 삽을 뜬 가운데 34인 현역들은 국가대표가 되기 위해 열정을 터트리고 있다"라며 "한국과 일본 양국에 감동을 선사할, 현역들의 필살의 무대를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한편 네티즌들은 진해성, 최수호, 황민호, 송민준, 김중연, 최수호, 성리 등이 '현역가왕2'에 참가했을거라고 추측하고 있다. 제작진은 "대외비라 확인해 줄 수 없다"는 입장이다.
뉴스컬처 노규민 presskm@knewscor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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