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연합뉴스) 유의주 기자 = 남서울대는 소프트웨어(SW)미래채움 충남센터 '플래티넘'팀이 지난 2일 서울 어린이대공원에서 열린 '2024년 SW미래채움 코딩프로젝트 챌린지'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받았다고 4일 밝혔다.
'SW미래채움 코딩프로젝트 챌린지'는 SW미래채움 사업을 통해 교육받은 초·중학교 학생들이 디지털 역량과 그룹별 협력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에서 SW와 인공지능(AI) 활용 능력을 높이는 대회다.
남서울대 SW미래채움(충남) 센터장인 나원식 교수는 "SW 전문 강사 양성과 교육 지원 확대를 통해 충남 지역 소프트웨어 교육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yej@yna.co.kr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