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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그룹 앰퍼샌드원(AMPERS&ONE)이 생생한 ‘He + She = We’ 뮤직비디오 촬영 비하인드를 전했다.
앰퍼샌드원의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4일 앰퍼샌드원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지난달 22일 발매한 첫 미니앨범 ‘원 퀘스천’(ONE QUESTION)의 타이틀곡 ‘He + She = We’(히 더하기 쉬는 위) 뮤직비디오 촬영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앰퍼샌드원은 데뷔 후 처음 해외이자 일본에서 진행하는 뮤직비디오 촬영인 만큼 높은 텐션과 한층 친밀해진 팀워크로 눈길을 끌었다. 촬영 전 쉬는 시간에는 멤버들이 함께 모여 장난을 치며 티격태격하다가도, 촬영이 시작되면 곧바로 흔들림 없이 군무를 펼치고 진지하게 모니터링하며 프로다운 면모를 뽐내 흐뭇함을 자아냈다.
카이렐은 “뮤직비디오에서 그린 스크린 촬영은 처음인 것 같다. 어떻게 나올지 궁금하다”고 언급했고, 최지호는 “앤디어(팬덤명)분들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시원하고 밝은 모습들을 보여드리려고 표정 연구를 많이 했다”고 전해 새로운 도전의 설렘과 열정이 묻어났다. 이어 윤시윤은 “해외에서 처음 뮤직비디오를 찍게 되어 색다르다. 여러 스태프분께서 도와주셔서 감사드리고, 멤버들도 고생 많았다”며 훈훈한 감사 인사로 마무리했다.
앰퍼샌드원 미니 1집 ‘원 퀘스천’의 타이틀곡 ‘He + She = We’(히 더하기 쉬는 위)는 캐치한 리듬과 에너제틱한 멜로디가 어우러진 펑키 하우스 장르의 곡이다. 특히 타이틀곡 뮤직비디오에 앰퍼샌드원 특유의 청량한 감성과 스포티한 매력이 담겨 있다. 클래식한 공간 속 리드미컬한 퍼포먼스와 소년미 넘치는 멤버들의 비주얼이 어우러지며 밝고 청량한 감성을 선사한다.
앰퍼샌드원은 오는 23일 데뷔 첫 팬미팅 ‘앤디어. 마이 퍼스트 _’(&Dear. My First _)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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