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광주과학관, ‘제9회 사이언스 나이트 페스티벌19+’ 성료

국립광주과학관, ‘제9회 사이언스 나이트 페스티벌19+’ 성료

AI포스트 2024-11-04 14:05:3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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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자들이 막걸리 빚기&전통주 소믈리에 클래스를 체험하고 있다. (사진=국립광주과학관)
참여자들이 막걸리 빚기&전통주 소믈리에 클래스를 체험하고 있다. (사진=국립광주과학관)

국립광주과학관(관장 이정구)은 지난 10월 25일 ‘발효과학’을 주제로 성인들을 위한 제9회 사이언스 나이트 페스티벌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 세차례 진행된 ‘사이언스 나이트 페스티벌’은 일상 속 성인들이 과학문화를 마음껏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된 과학문화행사로 이번 행사는 ‘발효’를 주제로 진행됐다.

흥미로운 주제로 진행된 과학 토크쇼 ‘우리가 아는 발효, 우리가 알아야 할 발효’, 전문가와 함께 전통 발효주에 대해 알아보는 ‘막걸리 빚기&전통주 소믈리에 클래스’, 세계의 치즈에 대하여 알아보고 자신의 취향을 찾아보는 ‘치즈 아카데미 클래스’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참여자들이 케이터링을 즐기고 있다. (사진=국립광주과학관)
참여자들이 케이터링을 즐기고 있다. (사진=국립광주과학관)
참여자가 치즈 아카데미 클래스를 체험하고 있다. (사진=국립광주과학관)
참여자가 치즈 아카데미 클래스를 체험하고 있다. (사진=국립광주과학관)

특히, 지역업체인 보해양조 후원을 통해 이번 행사의 주제인 발효과 관련된 막걸리가 제공되어 더욱더 풍성한 행사가 됐다. 한 참여자는“엄숙하기만 한 과학관 로비에서 발효를 주제로 체험하고 즐기며 느낄 수 있어서 매우 즐거웠다. 과학관의 문턱을 더 낮춰주시길 바라며 성인들도 과학에 관심을 가질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제공해주셔서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국립광주과학관 과학문화실 한수민 연구원은 “발효를 주제로 즐겁게 행사를 참여하시는 분들을 보며 보람을 느꼈다. 12월에 운영되는 올해의 마지막 사이언스 나이트 페스티벌 행사도 최선을 다해서 준비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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