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아이들 전소연, 레트로+캣 매직… '버니걸' 변신으로 팬심 저격

(여자)아이들 전소연, 레트로+캣 매직… '버니걸' 변신으로 팬심 저격

스타패션 2024-11-04 13:50:4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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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소연, 벨벳 버니걸로 변신/사진=전소연 인스타그램
전소연, 벨벳 버니걸로 변신/사진=전소연 인스타그램

 

최근 전소연이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한 다양한 콘셉트의 사진들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G)I-DLE 멤버이자 자신만의 독창적 스타일로 팬들에게 사랑받는 그녀가 이번엔 '버니걸'과 '캣'으로 변신해 색다른 매력을 뽐냈다.

첫 번째 사진 속 전소연은 검은 벨벳 소재의 크롭 톱을 입고 토끼 귀 머리띠를 착용해 귀엽고 섹시한 버니걸 스타일을 연출했다. 여기에 자연스럽게 흐르는 긴 웨이브 헤어로 우아함을 더하며, 팬들에게 새로운 ‘여친짤’로 주목받고 있다. 검은 벨벳 톱은 그녀의 고유한 스타일에 완벽히 어우러졌으며, 레트로한 분위기까지 자아낸다.

인형과 함께한 전소연, '심쿵'을 유발하는 귀여운 포즈/사진=전소연 인스타그램
인형과 함께한 전소연, '심쿵'을 유발하는 귀여운 포즈/사진=전소연 인스타그램

 

이어 공개된 사진에서는 큰 인형 캐릭터와 함께 귀여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전소연은 편안한 티셔츠와 화이트 스커트를 매치해 캐주얼한 분위기를 살렸으며, 반짝이는 미소로 보는 이들을 미소 짓게 했다. 인형과 함께 서 있는 모습이 마치 만화 속 주인공처럼 사랑스럽다.

냥냥 포즈의 전소연, 고양이 수염으로 '캣 걸' 매력 발산/사진=전소연 인스타그램
냥냥 포즈의 전소연, 고양이 수염으로 '캣 걸' 매력 발산/사진=전소연 인스타그램

 

다음 사진에서 전소연은 고양이 분장을 하고 팬들에게 ‘캣 걸’ 매력을 선보였다. 하얀 티셔츠에 귀여운 고양이 수염과 코 분장을 한 그녀는 마이크를 들고 포즈를 취해 팬들에게 ‘냥냥’한 모습으로 다가갔다. 특유의 카리스마와 더불어 장난기 가득한 표정이 팬들의 마음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전소연은 이번 인스타그램 포스트를 통해 다채로운 스타일을 완벽히 소화하며 팬들과의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그녀의 패션 선택은 항상 독특하고 실험적이지만, 동시에 누구나 따라하고 싶은 룩을 만들어내며 패셔니스타로서의 면모를 입증했다.

팬들은 “소연이니까 가능한 버니걸 룩”, “고양이 분장도 완벽하다”라며 그녀의 스타일을 향한 애정을 드러내고 있다. 특히 팬들은 그녀의 다양한 변신과 매력을 응원하며 앞으로도 그녀만의 독창적인 스타일링을 기대하고 있다.

한편, 전소연은 이번 달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와의 계약 만료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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