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유림 기자) 다비치 이해리와 강민경이 박나래와 절친 무드를 뽐냈다.
오는 6일 오후 6시 30분 공개되는 박나래의 유튜브 채널 '나래식' 8회에는 다비치 이해리와 강민경이 등장한다.
이날 박나래는 "제 절친(장도연)의 친구들"이라고 다비치를 소개한다. 그러자 강민경은 "실제로 도연 언니랑 만나면 언니 얘기가 안 나온 적이 없다. 내적 친밀감이 계속 있었다"고 밝힌다.
그러자 박나래는 자신도 내적 친밀감이 있었다며 13년 전 무명 당시, 장도연과 다비치 곡으로 행사를 뛰었던 에피소드를 공개해 웃음을 자아낸다.
그 가운데 박나래와 이해리는 동갑내기지만 서로에게 존댓말을 하는 상황. 분위기가 한껏 고조되자 강민경은 "불편해 죽겠다"라며 반말을 제안하고, 박나래와 이해리는 말을 놓고 본격적인 친구 모드에 돌입한다.
또한 현장에선 장도연과의 전화 연결도 시도된다. 이어 네 사람은 진하디 진한 찐친 바이브를 유감없이 발산해 이목을 끈다.
급기야 강민경은 "넷이서 여행 가자"라고 제안하고, 박나래는 이에 더해 "넷이서 프로그램을 만들자"라며 특유의 추진력을 발휘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한 이날 영상에서는 '나래식' 구독자 10만 돌파 기념, 실버버튼 언박싱 현장도 그려진다.
제작진은 "저희 축하할 일이 있다"며 따끈따끈한 실버버튼을 박나래에 건네고, 이해리와 강민경은 "역사적인 순간이다. 100만 골드 가자"라며 열렬히 축하한다.
한편 '나래식'은 매주 수요일 오후 6시 30분 공개된다.
사진=유튜브 '나래식'
이유림 기자 dbfla467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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