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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영화 ‘베놈: 라스트 댄스’(이하 베놈3)가 2주 연속 주말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베놈3’는 지난 주말(1~3일) 30만 5986명의 관객을 동원해 누적관객수 131만 1397명으로 1위에 이름을 올렸다.
2주 연속 주말 박스오피스 1위에 수성한 ‘베놈3’는 개봉 9일째 100만, 10일째 박스오피스 정상 탈환에 이어 개봉 12일만 누적 관객수 130만 돌파까지 하며 연일 흥행 소식을 전하고 있다.
특히 영화 ‘베놈3’는 2주차 주말 박스오피스 누적 관객수 기준으로 ‘웡카’의 136만 5096명 및 ‘듄: 파트 2’의 128만 2696명과 유사한 관객 추이를 보여주고 있다.
‘베놈3’는 서로 뗄 수 없는 에디와 베놈(톰 하디)이 각자의 세계로부터 도망자가 된 최악의 위기 속, 마지막이 될지 모르는 지독한 혼돈의 끝을 향해 달리는 액션 블록버스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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