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BJ 과즙세연이 자신의 생일 파티에 래퍼 김하온 함께 한 모습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3일 과즙세연은 자신의 계정에 "사랑하는 사람들이 만들어준 최고의 생일 날"이라는 글과 함께 생일파티 현장을 게재했다.
이날 과즙세연은 서울의 한 유명호텔에서 자신의 생일파티를 열었다. 대형 생일케이크와 케이터링, 생일 선물로 제공된 고가의 악세서리와 꽃장식 등이 시선을 모았다.
무엇보다 과즙세연은 래퍼 김하온과의 인증샷을 함께 게재하며 남다른 친분을 과시했다. 김하온은 한 손에 샴페인을 들고 다른 손은 과즙세연의 어깨에 걸치며 돈독한 친분을 자랑했다.
공개 이후 과즙세연이 자신의 계정에 한 여성 쇼핑몰 CEO외 공개한 유일한 생일파티 초대손님인 만큼 두 사람의 사이에 대한 궁금증이 더해졌다.
누리꾼들은 "하온아 왜 거길 가 있니", "두 사람 무슨 사이인가요", "명상하던 하온이 이제 명상 끝났나보네", "김하온 과즙세연이랑 저렇게 친했다니 좀 깬다" 등 다양한 반응이 이어졌다.
과즙세연 또한 이러한 부정적인 여론을 의식한 듯 공개 직 후 빠르게 김하온의 사진만 삭제해 눈길을 끈다.
한편, 김하온은 Mnet '고등래퍼'를 통해 데뷔해 이후 '쇼미더머니6'와 '랩:리퍼블릭'에 출연 중이다. 명상의 효과를 랩에 담는 독특한 스타일과 감각적인 가사로 인기를 끌고 있다.
과즙세연은 주로 인터넷 방송에서 과도한 노출 의상으로 선정적인 콘텐츠를 선보이는 BJ로, 최근 방시혁 의장과 미국에서 목격담으로 큰 주목을 받았다.
당시 하이브 측은 "지인 모이는 자리에서 두 분 중 언니 분을 우연히 만났고, 엔터 사칭범 관련해 어떻게 대응해야하는 지 조언을 준 바 있다"며 "이후 두 분이 함께 LA에 오면서 관광지와 식당을 물어와서 예약해 주고 안내해 준 것"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과즙세연 계정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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