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전문은행 케이뱅크는 매일 우대금리를 무작위로 제공하는 한 달(31일) 만기 적금 상품인 '궁금한 적금'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하루에 입금할 수 있는 금액은 최소 100원에서 최대 5만원이며 한 달 최대 입금 금액은 155만원이다.
입금이 완료되면 그날의 우대금리가 열리는데, 우대금리는 최소 연 0.1%포인트(p)에서 최대 1.0%p가 무작위로 제공된다.
처음 시작하는 기본금리 연 1.5%에서 매일 받은 우대금리를 더한 금리가 한 달 동안 입금한 총금액에 적용되며, 31일간 매일 적금하면 연 7.5% 금리를 받을 수 있다.
케이뱅크 관계자는 "앞으로도 금리 혜택은 물론 재미 요소를 줄 수 있는 혁신적인 수신상품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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