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청년창작소, 청년창업가 성장 발판 마련 |
[파이낸셜경제=김예빈 기자] 광주 동구 동명청년창작소는 최근 ‘F·B 커머스빌딩’ 2기 교육을 개강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청년 창업가들이 지속가능한 비즈니스를 구축하고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입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교육으로, 동구에서 창업 중이거나 창업 예정인 청년 창업가 13팀을 선발, 이들을 대상으로 운영한다.
교육은 총 16강으로 구성됐으며 지난달 29일부터 오는 12월 19일 마무리된다.
첫 강의는 ‘Discover Your Why’로 창업의 목적과 동기를 명확히 하기 위한 시간으로 진행됐다.
교육 과정에는 사업계획서 작성, 마케팅 실무 등 실질적인 교육이 포함되어 있어 창업가들이 실제 비즈니스 상황에서 필요한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또한 1:1 맞춤형 컨설팅을 통해 개별 비즈니스에 대한 구체적인 피드백도 제공된다.
임택 동구청장은 “동명청년창작소가 동구의 청년 창업가들의 가능성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디딤돌이 되어주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청년 창업가들이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과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명청년창작소는 청년 창업가의 성장 단계별 창업을 지원하는 거점공간으로 올해 9월 개소했으며 지상 2층 건물에 강의실, 회의실, 공유오피스 등을 갖추고 있다.
전화) 문의 또는 누리집를 통해 동명청년창작소 프로그램 확인 및 공간 예약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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