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내장산 단풍인파./정읍시 제공 |
4일 정읍시에 따르면 이번 공모사업의 선정으로 정읍시는 대표 관광지인 구절초 지방 정원과 내장산 국립공원(내장산지구)을 관광 취약계층도 편리하게 방문할 수 있는 열린 관광지로 재조성할 계획이다.
정읍시 내장산 단풍전경/정읍시 제공 |
정읍시 구절초./정읍시 제공 |
정읍시 구절초./정읍시 제공 |
이와 함께, 시는 다양한 연령과 계층이 참여할 수 있는 맞춤형 체험 프로그램도 개발해, 관광지를 찾는 방문객들에게 더욱 풍부한 관광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학수 정읍시장은 "이번 열린 관광지 공모사업 선정으로 관광 취약계층이 정읍의 대표 관광지를 더욱 편리하게 방문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수 있게 됐다"며 "누구나 제약 없이 찾고 싶은 관광 도시 정읍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정읍=전경열 기자 jgy367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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