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트롯 문화를 사랑하는 사람들을 응원하는 서비스 트롯픽(trotpick)에 따르면, 진해성은 ‘곧은 인성의 선한 영향력을 가장 잘 보여주는 대세스타는?’을 주제로 한 10월 5주차 스페셜 투표에서 39만2710포인트를 획득해 1위를 차지했다.
앞서 진해성은 TV CHOSUN 연중기획-나누는 행복 희망플러스 의 특별 진행자로 MC를 맡아 기아와 극빈으로 고통받고 있는 케냐 어린이들의 상황을 전했다. 또 평창 동계 올림픽 로고송에 참여하여 재능 기부를 하기도 했다.
가수의 선행과 함께 진해성의 팬클럽 또한 홀트아동복지회와 각 지역의 사회복지관에 자발적 모금을 진행해 기부를 하는 등 선한 영향력 전파에 동참 중이다.
전효진 동아닷컴 기자 jhj@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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