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百, 강남점 첫 ‘실내 크리스마스 마켓’ 오픈

신세계百, 강남점 첫 ‘실내 크리스마스 마켓’ 오픈

폴리뉴스 2024-11-04 10:34:54 신고

신세계백화점이 실내 '크리스마스 마켓' 팝업스토어를 12월 25일까지 운영한다. [사진=신세계백화점]
신세계백화점이 실내 '크리스마스 마켓' 팝업스토어를 12월 25일까지 운영한다. [사진=신세계백화점]

[폴리뉴스 류 진 기자] 신세계백화점은 올해 처음으로 강남점에서 ‘크리스마스 마켓’ 팝업매장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지하 1층 디저트 전문관 ‘스위트파크’에서 푸드홀 및 와인전문관 ‘하우스 오브 신세계’로 이어지는 2500평(약 8200㎡) 공간이 크리스마스 장식과 조명으로 단장했다.

하우스 오브 신세계 중앙 홀에는 반짝이는 열기구 모형 풍선을 만날 수 있다. 센트럴시티 1층에는 높이 4.5m의 대형 크리스마스트리가 기다린다.

스위트파크 한편에서는 아기자기한 상점 골목으로 꾸민 ‘조이 마켓’이 있다.

서울 경리단길의 생활 편집숍 보마켓, 성수동 메이드파니, 방배동 더빌리지샵 등 10개 유명 소품 매장이 한데 모여 내달 25일까지 가지각색의 크리스마스 소품을 판다.

영어 신문 프레임의 즉석 사진기 뉴스토리 페이퍼 포토 부스와 사진 스튜디오 시현하다의 크리스마스 테마 네 컷 사진 부스 등 즐길 거리도 풍성하다.

신세계백화점 측은 “크리스마스의 설렘과 기쁨을 더욱 따뜻하게 즐길 수 있도록 올해 처음으로 강남점 내부에 크리스마스 마켓을 준비했다”고 전했다.

 

Copyright ⓒ 폴리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