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은 먼저 특별방역대책 기간인 10월부터 내년 2월까지 거점소독시설 및 방역상활실을 24시간 운영한다.
이 기간 군은 비상연락체계를 유지하면서 고병원성 AI방역 예찰 활동을 강화한다.
가금농장에 대한 효율적인 점검 추진을 위해 가축방역팀장 외 2명으로 구성된 현장점검반도 운영한다.
점검반은 가금농장 소독시설 운영 등 방역실태 및 매주 수요일 농장 자가점검의 날 운영 등을 점검한다.
또한 철새도래지 및 양계농가 진입로를 집중 소독하는 등 AI 바이러스 유입 차단을 위해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증평=박용훈 기자 jd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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