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인삼문화타운 전경 |
군은 이 사업 선정으로 확보한 국비에 군비 등 1억5000만 원을 더해 총사업비 3억 원을 들여 증평읍에 위치한 34플러스센터 광장에 열린 쉼터를 조성한다.
쉼터는 폭염 대비 녹지 식재, 그늘막 및 발담금 시설 등을 내년 7월 전까지 설치·개방해 지역 주민과 인삼문화타운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의 편의를 도모한다.
특히 군은 이 사업이 완료되면 지역 특산물인 인삼을 활용한 다양한 문화행사와 플리마켓 등을 정기적으로 열어 인삼문화의 거점 공간으로 육성할 방침이다. 증평=박용훈 기자 jd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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