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케플러(Kep1er)가 당당한 소녀들의 환상적인 여행기로 돌아왔다.
케플러(Kep1er)는 지난 1일 오후 1시 미니 6집 앨범 ‘TIPI-TAP’을 발표하고 동명 타이틀곡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케플러(Kep1er)의 컴백 타이틀곡 ‘TIPI-TAP’ 뮤직비디오는 새로운 차원의 시공간으로 이동하는 것처럼 판타지한 설정으로 시작된다. 멤버 히카루의 당당한 걸음은 매서운 눈의 세계도 거침없이 지나가게 되고 이후 서로 각자의 이색적인 공간에서 마주하게 된 멤버들의 모습들이 비쳐진다.
특히 리더 최유진은 ‘상상을 자극해’라는 가사처럼 신비로운 공룡을 연상시키는 동물을 타고 어딘가로 여행을 떠나는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7인으로 다시 함께 만난 케플러(Kep1er)는 이전과 비교해 확 달라진 변신을 예고하듯 자신감 넘치는 표정에 당당한 몸짓으로 에너제틱한 분위기를 발산한다. 멜로디도 브레이크 비트를 활용해 한층 더 넓어진 케플러(Kep1er)의 음악적 스펙트럼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타이틀곡 ‘TIPI-TAP’을 통해 하이퍼팝 장르에 처음 도전한 케플러(Kep1er)는 중독성 강한 멜로디와 리듬감 넘치는 가사를 손동작으로 탄생시킨 화려한 퍼포먼스를 뮤직비디오에서도 담아내며 챌린지 유행 예감을 상승시키고 있다. ‘달려가 crush on you / 달려가 crush on you / Can’t stop my crush on you’ 부분과 ‘TIPI TIPI TAP /TIPI TIPI TIPI TAP TAP’ 부분은 입에 맴도는 중독성 강한 가사뿐만 아니라 동서남북 종이접기를 연상시키는 손동작을 활용한 안무와 손을 활용한 보깅 핸즈 댄스로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게 연출돼 대중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케플러(Kep1er)는 노래뿐만 아니라 패션 코드도 트래블룩을 시도해 비주얼적인 면에서도 당당하면서도 세련된 무드로 무대 위 모습에 대한 기대감을 선사하고 있다. 케플러(Kep1er)의 절대적인 사랑인 케플리안(Kep1ian)과 함께 떠난 신나는 탐험을 통해 적극적인 의지와 당당한 모습을 보여주며 한층 더 성숙하게 돌아왔음을 알리고 있다.
타이틀곡 ‘TIPI-TAP’은 속도감 있는 드럼 앤 베이스 리듬에 하이퍼팝 보컬이 어우러진 곡으로, 생동감 있는 멜로디와 소프트한 신스 사운드가 특징인 노래로 사랑을 찾아 어디든지 달려가겠다는 케플러(Kep1er)만의 당차면서도 유니크한 에너지를 보여주고 있다.
한편, 케플러(Kep1er)는 미니 6집 앨범 타이틀곡 ‘TIPI-TAP’으로 각종 음악 방송 무대에 선다.
[ 사진 제공 - 클렙엔터테인먼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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