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김현호 기자 = 배우 김소린이 2024 한일합작 숏폼드라마 네뷸라에 출연하여 촬영이 한창이다.
‘네뷸라’는 실제 인기아이돌 출신의 배우들이 출연해 일본과 한국의 소녀들이 K-Pop 아이돌 그룹 데뷔를 꿈꾸며 역경을 극복하는 과정을 맵고 짠 아이돌 성장기 드라마다.
배우 김소린은 극중 아이오아이 멤버이자 배우로 활동 중인 임나영과 극중 호흡을 맞추며 극중에서 후쿠오카 출신에서 K-POP의 꿈을 안고 한국에 온 코코미와 충돌하는 역활을 맡았다. 그녀의 감초같은 악역연기가 빛을 바라는 연기를 하며, 물오른 그녀의 연기를 볼 수 있다.
요즘 케이드라마, 케이팝등 한류열풍에 맞추어 2년만에 새로운 드라마를 찾아 하는 역인 만큼 새로운 연기에 계속도전할 생각이라고 그녀는 포부를 밝혔다
드라마 레뷸라는 일본 OTT플랫폼 U Next, 아메바TV 및 숏폼플랫폼 외 일본 지상파, 추후 한국 케이블 TV 등에 방영할 예정이다.
배우로는 아이오아이 출신 배우 임나영, 박건일, 신주아, 티아라 멤버 큐리, 이진이 등이 출연하며, 연출은 안성곤감독이다.
Copyright ⓒ 잡포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