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립은 라이엇 게임즈의 대표작 '리그 오브 레전드'와 협업한 신제품 8종을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리그 오브 레전드 세계관 기반 애니메이션 '아케인 시즌 2'를 주제로 제작됐다. 대도시 필트오버와 지하도시 자운의 마법 기술을 둘러싼 갈등을 다룬 아케인의 대표 챔피언 특징을 반영한 제품들이다.
7일 출시되는 제품은 소보루가 들어간 '징크스 와작와작 블루베리머핀' 산딸기 크림이 들어간 '바이 베리베리롤 핑크' 우유크림과 체리를 얹은 '케이틀린 바닐라 컵케익' 땅콩 크림이 들어간 '빅토르 땅콩미니샌드' 등 4종이다.
14일부터는 '제이스 딥초코브레드' '에코 초코퐁당 우유데니쉬' '에코 돌격 소시지피자빵' '바이&징크스 쿠앤크생크림빵' 등 4종이 추가된다. 편의점과 온라인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판매처는 점차 확대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제품에는 삼립 최초로 콜렉팅 카드가 동봉된다. 게임 속 기본카드 168종과 아케인 테마카드 5종 등 총 173종이 무작위로 1개씩 들어있다.
삼립은 7일부터 27일까지 해피포인트 앱에서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아케인 챔피언의 '디지털 콜렉팅 카드' 8종을 모으면 해피포인트 최대 5000포인트를 받을 수 있다. 콜렉팅 카드 뒷면의 시리얼 넘버를 입력하면 로지텍 헤드셋&키보드&마우스 세트 아케인 챔피언 피규어 등 경품도 받을 수 있다.
삼립 관계자는 "세계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LoL 팬들이 좋아할 만한 요소들을 살려 제품을 개발하고 최초로 콜렉팅 카드를 선보였다"며 "앞으로도 LoL IP를 활용한 다양한 신제품과 프로모션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최연성 기자 / 경제를 읽는 맑은 창 - 비즈니스플러스
Copyright ⓒ 비즈니스플러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지금 쿠팡 방문하고
2시간동안 광고 제거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