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민호가 오늘(4일) 첫 정규 앨범 ‘CALL BACK’(콜 백)과 함께 솔로 아티스트로 컴백한다.
민호의 첫 정규 앨범 ‘CALL BACK’은 오늘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전곡 음원 발매된다. 타이틀 곡 ‘CALL BACK’ 뮤직비디오도 유튜브 SMTOWN 채널 등을 통해 동시 공개된다.
이번 앨범은 민호가 지난 2022년 12월 첫 번째 미니앨범 ‘CHASE’(체이스) 이후 약 2년 만에 선보이는 신보. 타이틀 곡 ‘CALL BACK’을 포함해 다양한 매력의 총 10곡으로 구성됐다. 더욱 깊어진 민호만의 감성과 한층 다채로워진 음악 세계를 만끽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타이틀 곡 ‘CALL BACK’은 무게감 있는 베이스 사운드와 서정적이면서도 강렬한 피아노 라인이 어우러진 팝 장르의 곡이다. 경쾌한 리듬의 기타 리프가 곡의 분위기를 극대화하며, 망설임 없이 상대방에게 직진해 마음을 전하겠다는 내용을 담았다. 더불어 타이틀 곡 ‘CALL BACK’ 뮤직비디오는 상대를 향한 ‘콜 백’을 고민하는 민호와 ‘콜 백’을 적극적으로 권하는 민호 두 인물의 대조를 보여주며, 여유롭고 자유분방한 무드의 퍼포먼스 신도 펼쳐질 예정이다.
민호의 첫 정규 앨범 ‘CALL BACK’은 오늘 음반으로도 발매된다.
정희연 동아닷컴 기자 shine256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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